해운대 by BigGom

해운대
설경구,하지원,박중훈 / 윤제균
나의 점수 : ★

초반에는 괜찮았다.
"어디~ 우리나라에서 만든 블럭버스터급 재난영화를 제대로 감상해 보실까~~??" 하며,
엉덩이를 의자에 깊숙히 박아넣고 집중해서 관람했다.
하지만 뒤로 갈수록 썩소를 금치 못했다.
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게 없다더니..
그렇다.
'디 워'가 생각나는 영화였다.
또 한 번 낚인 것이다.
'투머로우'의 CG팀이 만들었다고 들었는데..
일부만 만들었나보다.;;;;
어색한 CG가 전반적으로 깔려있어서 감정이입이 되지 않는다.
그리고 막판으로 갈수록 CG와 어설픈 스토리에 실망한 관객들의 눈에서 눈물이라도 짜내려는 유치하고 억지스런 노력이.. 그것이야 말로 참 눈물겹다. 에휴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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